20세기에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영어가 소통의 중심 언어가 되었습니다. 21세기 4차산업혁명과 함께 모든 사물과 시스템이 디지털화되고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시대의 문이 새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직업이 없게 되고, 삶의 모든 부분에 디지털 기기와 시스템들이 연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학적 사고능력과 과학적 탐구능력이 있으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컴퓨터와 디지털 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능력과 디지털 마인드가 핵심 역량이 될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디지털화된 세상을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인사이트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지식, 제품과 연계하고 융합하여 혁신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소프트 파워를 길러야 합니다.

기술과 산업의 융복합화와 지식 기반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로 직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씨큐브코딩은 세상에 없던 미래를 창조하고 원하는 직업을 스스로 만드는 ‘창직’의 가치를 비전으로 인공지능, VR/AR, IoT 등 첨단 ICT기술과 SW교육을 포함한 코딩교육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체 연구소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씨큐브코딩의 르네상스 3.0은 코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깊이 있는 전문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구조화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적성, 수준과 장기적 학습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와 트랙을 제공합니다. 블록코딩, 피지컬 컴퓨팅, C언어, 파이썬, 유니티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자체 개발 콘텐츠를 통해 코딩교육 첫걸음부터 AI, 모바일앱, IoT, VR/AR 게임 개발 프로젝트까지 수준 높은 결과물을 완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상상 프로젝트 수업은 정규수업과 연계하여 자유로운 상상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설계, 구현하는 과정 속에서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입니다.

프로젝트 경험 정도에 따라 개념 가이드 프로젝트, 알고리즘 가이드 프로젝트, 상상 자율 프로젝트로 나뉩니다. 개념 가이드 프로젝트 수업은 레벨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자신의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매뉴얼과 연구영상을 보고 직접 익히고, 부족한 부분들은 프로젝트 매니저나 멘토들에게 질문을 하면 됩니다. 자신이 직접 구상한 상상 자율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젝트 매니저 선생님과 논의하면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나 설계는 전적으로 본인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은 개념 가이드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센터별 상상 프로젝트 시간표에서 자신이 편한 타임을 정해서 예약한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다 찬 경우 다른 시간으로 예약을 잡아야 합니다. 단, 상상프로젝트 홈스쿨링 서비스가 가능한 센터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온라인으로 상상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초등학교는 17시간, 중학교에서 34시간을 배우도록 되어 있는데요. 기초적인 개념을 배우고, 간단한 피지컬 컴퓨팅을 하는 수준으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과 전문성 있는 컴퓨터 교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이 공교육의 문제점입니다.

반면 씨큐브코딩은 일주일에 한 번 정규수업 110분과 상상 프로젝트 110분으로 3개월에 한 과정을 끝내면 중학교에서 일년동안 배우는 시간을 이미 훌쩍 넘습니다. 또한 씨큐브코딩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는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결과물들이 다양하고, 따라하기 식이 아닌 토론과 메이킹 활동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 공교육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씨큐브코딩 선생님들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전자전기공학, 컴퓨터교육학 등 관련분야를 전공하시거나 경험이 많은 분들로 지속적인 강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구상한 설계에 따라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커터나 3D 프린터를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대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각종 공구와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알고리즘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의 알고리즘 정규과정과 실전과정을 통해 정보 올림피아드를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C 프로그래밍 과정 이수가 필요합니다.

먼저 입학 테스트를 통해 기초지식/프로그래밍 능력/수학적 사고력능력/융합적 사고능력을 평가받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강 가능한 코스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영재학교/과학고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S/W와 H/W를 잘 다룰 수록 좋습니다. 코딩은 대학에 가면 문과 학생들조차 필수 교육으로 배우게 되어 있고, 컴퓨터 공학을 부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S/W관련 학과뿐만 아니라 대학교 입시에서의 S/W 특기자 전형 모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딩을 어릴 때부터 배울수록 그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딩은 단순히 컴퓨터를 잘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코딩은 사고력, 분석력, 판단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코딩을 배운 아이들은 수학과 과학, 심지어 논술에서도 뛰어난 실력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를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배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C와 같은 스크립트 코딩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능력이 발달하여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초등학생이라도 C언어의 핵심 문법을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 씨큐브코딩은 나이와 학년에 따라 반을 나누지 않고, 입학 테스트 결과에 따라 레벨이 정해집니다. 한글 읽고 쓰기가 가능한 7세라면 스마트 코딩 교구인 오조봇을 활용해 놀이처럼 컴퓨팅 사고력의 기초개념을 배우는 언플러그드 플레이그라운드 과정(DA-U)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코딩 경험 유무와 입학 테스트 결과에 따라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C, 자바, 유니티)를 배우며 코딩 실력을 키우는 ‘CD과정’ 또는 지금까지 쌓은 코딩과 메이커 실력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하여 VR/AR 콘텐츠, IoT, AI 프로그램, 모바일 앱 등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인 ‘CF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