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 입니다.

씨큐브코딩은 지난 8월 부터 서울 강서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한 학기동안 코딩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고등학교는 일반고등학교 가운데 2018학년도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명문고등학교로써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창직을 준비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1학년 학생 320여명을 대상으로 코딩 정규수업을 계획했습니다.

강서고는 전문적인 코딩수업을 도울 코딩교육 전문기관을 찾던 중 씨큐브코딩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보고 직접  제안을 했습니다.

저희 씨큐브코딩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수업시간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인 피지컬 컴퓨팅 SPL을 활용한 컴퓨팅 사고력 키우기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SPL(Simple Program Language)은 씨큐브코딩에서 자체 개발한 컴파일러로 블록 코딩과 스크립트 코딩의 격차를 줄여주는 중간언어입니다."

 수업진행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산출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강서고등학교 코딩 정규수업 현장을 담았습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차 수업중이신 이승택 연구원님 오전부터 이어진 수업에도 지친 기색없이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아두이노 키트를 두 번째 접해본 학생들은 호기심과 진지한 눈길로 수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천천히 따라하며 LED에 조명이 들어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업을 마치며 이승택 연구원님은

“학생들이 아두이노를 활용해 프로그래밍하면서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만드는 능력이 자랍니다. 그리고 직접 설계하고 산출물을 만들기에 집중도가 높습니다.”

수업에 참석한 학생 중 한명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코딩을 정규수업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쉽게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라고하며 성공적인 강의가 진행 되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공교육에서도 인정받으며 교육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씨큐브코딩.

 씨큐브코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