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입니다.
11월 3일(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WMO(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한국본선이 열렸습니다.
WMO Korea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CMS에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 영재 300여 명이 참가해 창의력과 협업능력을 발휘했습니다.
1. Math Play PartⅡ의 미션 중 코딩 문제 출제
초등 영재들의 축제에 씨큐브코딩이 빠질 수 없죠! 이번 대회 Math Play PartⅡ 의 미션 중 코딩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이 문제의 제목은 <Go! Go! CubeBot!>으로 알고리즘으로 큐브봇을 탈출시키는 미션이었습니다.
단계별로 수준이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과 협력·토론하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Go! Go! CubeBot! 은 어떤 문제인가요? 알고리즘으로 큐브봇을 탈출시키는 미션입니다.
큐브봇이 미로 행성을 탈출해 우주선으로 무사히 귀환하도록, 단 하나뿐인 탈출 경로의 패턴을 발견해서 명령어를 이용해 알고리즘을 설계해야 합니다.
컴퓨팅 사고력의 핵심인 문제 분석, 패턴 인식은 물론 자동화의 모든 단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즐기는 씨큐브코딩 플레이그라운드(C3 Coding PlayGround)
이날 씨큐브코딩은 참석한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존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름하여 씨큐브코딩 플레이그라운드(C3 Coding PlayGround). 씨큐브코딩 재원생들이 정규수업과 상상프로젝트 시간에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되었고, 참가 학생과 가족들은 직접 조작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자자판기, 인형뽑기, VR게임, 레이싱게임 등 흥미로운 작품이 많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은 교재, 교구 전시를 둘러보며 코딩교육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씨큐브코딩과 함께한 WMO 한국본선 대회 현장,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 11월 3일(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WMO(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한국본선이 열렸습니다.
▲ 점심 식사 이후 진행된 Go! Go! CubeBot!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골몰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최선의 결과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대회 참자가들은 점심식사 이후 씨큐브코딩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겼습니다. 전시된 모든 게임이 씨큐브코딩 재원생이 직접 만든 산출물이라는 점이 학부모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씨큐브코딩 부스에 몰려 다양한 코딩 작품 체험을 했습니다. 레이싱게임, VR게임, 인형뽑기, 과자자판기 등 씨큐브코딩 재원생이 직접 만든 작품을 체험하며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