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입니다.

씨큐브코딩 중계센터는 12월 1일 개원을 앞두고 지금 한창 '체험수업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계 충성교회에서 열린 개원 설명회 이후 마련된 10개의 체험설명회가 조기에 선착순 마감돼 지금은 추가 일정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계지역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에  융합사고력교육으로 인정받은 CMS가 선보이는 차별화 된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의 ‘체험 수업 & 학부모 설명회’ 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장을 소개합니다.

체험 수업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저학년 친구들은 ‘LED 매트릭스’라는 ICT 체험 수업에 참여했고, 고학년 친구들은 전기모터를 동작하는 ‘헬로 로봇’이라는 체험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동행한 학부모님들은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이 체험한 ‘LED 매트릭스’는 블록코딩을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교육에 입문할 수 있는 씨큐브코딩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에 입력한 값에 따라 LED 판의 색이 변하기도 하고, 다양한 패턴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직접 코드를 입력하니 정말 LED 판에 불빛이 들어오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두하기 시작하자 선생님은 LED 불빛의 원리와 응용법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한 명 한 명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생각한 값을 컴퓨터에 입력했습니다.

LED가 제대로 작동하는 친구도 있고 잘 안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 수업 말미에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입력한 코드에 따라 게임을 구현하는 재미에 푹 빠져 체험 수업 후에도 교실을 떠나지 않는 학생들도 있었답니다.

고학년 학생들이 체험한 ‘헬로 로봇’은 SPL 언어를 사용해 전기모터를 작동하게 하는 수업입니다.

고학년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학년 체험 수업보다는 난이도가 있었는데요. ‘SPL’을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학생 스스로 입력한 코드 값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어요.

※ SPL은 씨큐브코딩에서 자체 개발한 Compiler로 블록 코딩과 스크립트 코딩의 격차를 줄여주는 중간언어입니다.

선생님에게 헬로 로봇을 작동하게 하는 원리와 명령어에 대해 배운 뒤 학생들 스스로 코드를 짜기 시작했습니다. 헬로 로봇은 입력한 값에 따라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스스로 길을 찾아 움직이죠.

학생들은 전기모터로 바퀴를 구르게 하는 것부터, 속도 제어, 좌우-상하 방향 제어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헬로로봇의 원리를 탐구하고 구현하며 코딩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완성된 헬로로봇을 트랙에서 작동시키며 서로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동행한 학부모님들은 씨큐브코딩 중계센터 송선희 센터장님이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교육과정, CMS의 노하우와 접목된 특장점이 소개됐습니다.

송선희 센터장님은 “기술적인 부분만 배우는 다른 코딩학원과 달리 씨큐브코딩은 학생 스스로 A부터 Z까지 생각하고 기획하며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마다 관심사와 흥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적성에 맞춘 탐구형 커리큘럼으로 올바른 코딩교육의 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이것으로 씨큐브코딩 중계센터 ‘체험 수업 & 학부모 설명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체험 수업에 참석한 5학년 이OO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코딩과 달리 훨씬 쉽고 재미있었고, 다양한 코드를 활용해 마음대로 하드웨어를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장OO 학생 어머니는 “체험 수업을 하는 내내 아이가 즐거워하고 몰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코딩학원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씨큐브코딩 중계센터뿐 아니라 12월 개원하는 잠실센터도 체험 수업과 설명회를 추가 개설하여 12월 1일(토)까지 진행합니다.

또 대치와 목동센터은 11월 24일(토)까지, 분당센터 는11월 28일(수),서초코어센터는 12월 1일(토)까지 진행되오니 지역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