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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랩

21.03.24 새로운 세계 또 다른 나! 메타버스

 

 연일 화제를 모았던 작년 미국 대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색적인 장소에서 선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바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입니다.

동물의 숲 안에서 차려진 선거 캠프에서 유권자들은

바이든과 기념사진을 찍고, 관련 상품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속 3차원 입체 가상세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구현된 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놀이,

업무를 하는 등 현실의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메타버스'라고 합니다.

 

1992년 미국의 공상과학(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이 단어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와 추상을 의미하는

Meta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작년 코로나 19 유행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메타버스 산업이 크게 성장했는데요.

 

나아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벤트를

메타버스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세계 또 다른 나

메타버스로 떠나 볼까요?cool

 

 

 

 

작년 코로나 19 유행으로 어려워진 공연 활동,

세계적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와 BTS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블랙핑크는 제페토에서 가상 팬 사인회를 열어

4,600만 명이 넘는 팬들과 만났고, 제페토 캐릭터를

이용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는데

한 달 만에 유튜브 7,2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BTS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곡 다이나마이트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제페토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비대면 시대 메타버스를 국내외 팬과 소통 창구로 이용한 것이죠.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 아니라

회사와 학교도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네이버는 신입사원 연수를 제페토에서

진행했는데요. 3D로 구현된 네이버 사옥 탐방은 물론

각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입사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순천향대의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도

가상공간에서 진행됐습니다.  3D로 구현한 순천향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입학식은 2,500명의 신입생들이

아바타로 참석했으며, 총장님 말씀부터 신입생 선서까지 입학식 서순에 따라 진행됐어요.

 

또한 신입생들의 로망 '과잠'까지 서비스함으로써

오프라인 입학식을 그대로 옮긴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지난 12월 어린이 테마파크인 라이언 월드(Ryan’s World) 개장 소식이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을 장식했습니다. 

 

이 테마파크가 ‘미래형 제2의 디즈니랜드’로 뉴스화된

이유는 온라인상에만 존재하는 이른바 메타버스 속 놀이 공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캐나다 퀘벡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그리스 수학여행이 취소되자, 학생들이

고대 그리스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유명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라는 게임에 단체 접속해 고대 그리스를 탐험한 일도 있습니다. 

 

 

이처럼 시간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에서의 여행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를 이용한 도시 마케팅도 눈에 띕니다.

 

지난 3월 서울관광재단은 아바타를 통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Virtual Seoul Playground)’를 론칭했습니다.

 

게임에 접속하면 조선 시대 직업별 복장을 한

아바타가 반겨주고, 3차원 메타버스로 구현한

서울의 전경이 화면 너머로 생동감 있게 나타납니다.

 

 

 

 

참가자는 아바타로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에서 각종 게임을 즐기면 되는데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윷놀이 게임 한 판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에서

김밥을 만들며, 한강 세빛섬에서 서울빛초롱축제에서

볼 법한 등을 직접 꾸밀 수도 있습니다.

 

 

 

 

 

 

 

 게임, 이벤트 수준이 아닌 전문적인 업무까지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지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대차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이민자' 중 하나인데요.

 현대차 VR 개발실은 가상공간에 신차를 만들어

VR 기기를 쓰고 회의를 진행합니다.

 

가상에서 세밀한 디자인, 색상, 재질, 부품 위치, 크기

조정은 물론 신차를 여러 배경에서 주행해 보기도 합니다.

 

신차 디자인 품평회 공간도 메타버스로 옮겨갔습니다.

예전에는 미국, 독일, 인도 등지에서 디자이너들이

한국으로 와 차량 모형을 손수 깎아가며 회의를

했는데, 지금은 디자이너들이 HTC의 VR헤드셋을

쓰고 각자의 나라에서 회의에 참석합니다.

 

헤드셋을 쓰면 신차 모형, 회의에 접속한 바다 건너

동료의 모습이 나타나 손짓 한 번으로 도색을 바꾸고,

차 문을 열고 들어가 계기판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예전이었다면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어보고 직접

운전해봐야 알 수 있었던 것들을 가상세계에서 쉽고

간단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효과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MS는 자사 협업 툴 팀즈에 마치 강의실에 실제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의 화상회의 기능(투게더 모드)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이제 시작 단계라고 합니다.

 

기존 회의 플랫폼인 보다 훨씬 재밌고 화려한 가상의

사회, 메타버스가 의료, 건설, 유통, 교육, 국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업무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미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예견되는 메타버스,

코딩을 공부하는 친구들이라면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우리 친구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유니티'입니다.

 

유니티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콘텐츠 시장의 약

70%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모바일 게임

절반 이상이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됐습니다.

 

연간 다운로드는 340억 회, 유저는 전 세계 195개국,

7억 7000만 명에 달하며, 유니티 개발자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빠르게 발전할 메타버스에서 유니티를 활용해

세상에 없던 새로움을 창조해 보는 건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을 위한 -

메타버스를 이용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법!

 

바로 코드얼라이브(codeAlive)입니다.

코드 얼라이브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코딩교육 플랫폼입니다.

 

'학습자와 플랫폼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학습자가 코드를 입력하면 3D 아바타와 오브젝트가

즉각 반응해 작업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딩학습은 물론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

기회, 실시간 인터렉티브 코딩 코드얼라이브를 통해

메타버스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