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인류 최초의 세대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테라포밍, 호모데우스와 줌터디와 같은 신조어가 이들 세대를 상징한다. 부모 세대와 달리 인공지능과 로봇 등 진화된 시스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새로움을 즐기고 쉽게 적응한다. 새로운 세상이 요구하는 융합 교육이 필요한 세대이기도 하다. “이들이 인문과 과학, 디지털 세상을 융합해 새로운 세상에서 마음껏 진화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융합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메타버스 시대 알파 세대의 융합 교육 방향에 대해 이충국 청담러닝&CMS 대표이사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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