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카카오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8~9월 카카오는 신입 개발자 채용을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했다. 지원 자격으로 학력·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합격한 사람에게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매일 경제] 내용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