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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메이커

자전거 안전 사고를 예방하자! SSHM!

씨큐브코딩 분당센터 베스트메이커 '투 페이스(Two Face)'

반짝반짝 빛나는 안전 라이딩

SSHM이 책임질게요!

*SSHM : Smart Safe Helmet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입니다.

씨큐브코딩 베스트 메이커 10번째 주인공인 분당센터 베스트메이커 Two Face 소개합니다.

'Two Face' 팀은 해마다 늘어나는 자전거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SSHM를 만들었다고 해요. 

방향지시등, 정지등, 경고음 등 다양한 기능을 SSHM에 탑재해 보행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환상의 팀워크와 열정으로 완성한 SSHM(Smart Safe Helmet) 제작 스토리를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투 페이스(Two Face)를 소개합니다!

 

▲씨큐브코딩 분당센터 베스트 메이커 (왼쪽부터) 이승훈(용인상현중1), 권민준(용인한빛중1)

팀명 Two Face는 헬멧의 앞두 모습이 두 사람의 얼굴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 페이스(two Face)의 일문 1답

 

Q. SSHM을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승훈 :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자전거 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어요. 사람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민준 : 자전거 사고는 다른 자전거나 자동차 혹은 보행자와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방향지시등과 거리센서로 사고의 위험을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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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리센서 작동원리가 신기해요.

민준 : 초음파 센서로 들어오는 값을 미터(m) 단위로 변환해주는 코드가 있어요. 그 코드를 사용해 2m 안에 장애물이 들어오면 경보음이 울리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초음파가 나가서 다시 돌아오는 동안 초음파 센서 값을 받는 함수에 오류가 생겨 반응 시간의 지연이 발생했어요. 고민 끝에 아두이노 보드를 하나 더 사용해서 그 문제를 해결했어요.

 

Q.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했나요?

승훈 : 입력센서가 민감하게 반응해서 정확한 압력값이 출력되지 않았어요. 압력센서 값을 컴퓨터 화면에 출력해서 꼼꼼하게 확인 하면서 최대한 오차범위를 줄였어요.

민준 : 방향지시등은 자동차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불빛이 나오도록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출력값이 안 맞아서 애를 먹었죠. 결국, millis()함수를 사용해서 일정 초가 지나면 작동할 수 있게 코드를 변경하여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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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품 완성 후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승훈 : 지금은 아두이노와 센서를 전선으로 이어서 작동하지만, 블루투스 연결로 바꾸고 싶어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아직 배우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이 조금 아쉬었어요.

민준 : 코드페어 떨어졌어요. 시중에 저희 작품과 비슷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참신함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조금 더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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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승훈 : 의견 조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견이 엇갈릴 때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합의점을 찾은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어요.

민준 :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소통하지 않으면 각자 하고 싶은 것만 하게 될 테고,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을 거예요. 승훈이와는 이전 대회에서도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만큼 소통이 잘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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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딩을 배우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승훈 : 논리적 사고력이 생겼어요. 프로그램언어 문제를 풀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때 논리적 사고력이 많이 자란 것 같아요.

민준 : 알고리즘을 배워 프로그램을 만드는 연습을 하다 보니, 수학 문제를 풀 때 식이 쉽게 세워져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어요. 신기했죠.

 

 

라이더의 안전 라이딩을 책임지는 SSHM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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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메이커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도전의지를 갖고 있는 스스로 해내려는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에요."

 

씨큐브코딩 분당센터 장우람 프로젝트 매니저님은 이같이 베스트 메이커 선정 이유이 밝혔는데요. 이어 "민준이는 프로그램언어에 관심이 많아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코딩에 참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다양한 함수를 적용하며 코딩 실력을 뽐냈죠. 승훈이는 아이디어도 직접 제시하고, 손재주가 뛰어나 도면 제작부터 외형제작까지 직접 만들었어요. 두 학생 모두 긴 시간동안 개인 시간을 투자하며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 팀은 지금 작품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작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코드페어 입상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씨큐브코딩 분당센터 베스트 메이커 Two Face 팀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해주세요!